"viewport"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하우스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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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엄마(rich mommy)/경제소식

하우스푸어

하우스 푸어의 의미

   2013년 결혼을 할 때, 경제의 흐름이나 부동산등에 대해 관심이 1도 없었지만

뉴스에 하우스푸어 라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리고 했었는데,

하우스푸어란 집을 가진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뜻이였습니다.

'번듯한 집이 있지만 무리한 대출과

세금부담으로 실질적 소득이 줄어 빈곤하게 사는 사람들' 을 정의하는 것이였습니다.

하우스 푸어가 다시 들리는 이유

 

역사는 돌고 도는것인지 10년 전 유행했던 이 단어가 요즘 들어 다시 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기준금리가 급등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미국중앙은행 FED에서 평소보다 큰 폭으로 기준금리를 올려서 빅스텝이니 자이언트스텝이니 등으로

크게 금리를 인상한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고, 

코로나로 인해 시중에 플린 돈의 양을 줄여 고공행진중인 물가 상승세를 잡을려고 하기 위해서 한동안

양적긴축이라는 적극적인 정책을 펼친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경제공부를 갓 시작한 초보이지만,

2022년 올해부터 물가가 잡힐 몇년동안은 금리가 내리기 보다는 계속 올라갈 확률이 더 높은건 사실인것같습니다. 

 

최근에 코로나 19 유행으로 억눌려있었던 소비의 급증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등으로 국제유가, 원자재, 식량가격폭등같은 현상들이 맞물리면서 물가만 급등하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변수에 따라 돈을 거둬들이는 긴축정책을 펴야함에 있어서 벌써 미국이 경기침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돈 거둬들이기 정책을 유지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 입니다.

 

이런 경제상황속에서 우리의 대처 방법

레버리지(대출)을 활용해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야 할 시기가 있고,

레버리지(대출)을 빠른 시기에 갚아나가야 하는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저금리 기조속에 대출을 일으켜서 투자를 했었는데, 현금으로 확보하면서 대출을

줄여나가는것이 앞으로 몇년동안 금리상승기간에 조금이나마 덜 힘들게 보낼수있는 대처방법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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