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8년 만에 첫 감소세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지난달(5월) 기준금리를 한번에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까지 단행을 한 상황이고,

우리나라도 오늘 기준금리를 0.5%포인트로 빅스텝을 단행한다는 속보가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물가가 급등하고 있고, 지난달 소비자물가에 비해 6% 이상 급등해서 지난 23년 7개월만에 가장 높았고, 한동안 고물가가 계속해서 지속될것으로 보여져서 강력한 물가억제대책을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린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미국 연준이 금리를 급속히 올림에 따라 한미 금리 차이 역전으로 외국계 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에 대비해 빅스텝을 단행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경제소식이 계속 들려오다 보니, 코로나이후로 늘어만 가던 가계대출이 8년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1년전에 비해서 80000억원 감소가 된것으로 조사가 되었고 2015년 통계이후로는 처음 발생된 사건이라고 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신규로 진행된 신용대출의 평균 금리는 5.78% 였다고 하는데,

작년에 비해서 2.09%나 오른 수치고 오늘 빅스텝으로 올랐기 때문에 향후 금리도 더 올라갈 상황입니다.

매달 나가는 이자가 부담스럽다 보니, 각 가정에서 추가 대출보다는 빠르게 대출을 갚아나가려고 하는 상황으로

분위기가 많이 바뀐 상황입니다.

 

최근 들려오는 경제소식을 들려드리며, 다음에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