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port"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경기침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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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엄마(rich mommy)/경제소식

경기침체 올까요?

■목차


경기침체 진짜오는거야?
▶ 경기침체 오지 않는다.
▶ 경기침체 온다

▶ 투자자는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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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침체 진짜오는거야?


  세계 여러나라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코로나시기에 돈을 풀기시작했던 정책에서 돈을 거둬들이는

정책으로 펼치기 시작한 요즘, 정말로 경기침체는 오는 걸까요?

온다, 오지 않는다 각자 주장하는 내용을 들어보며 여러분의 생각을 정리해보시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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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침체는 오지 않는다.


미국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미국이 경기침체에 빠질것이라는 어떤 이유도 보지 못한다고 강조하면서

미국은 대유행 이후 모든 일자리를 회복했고, 가계 대차 대조표는 강력하고, 기업은 고용하고 성장하는 등 잘 굴러 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어즈시점에서 우리 경제가 덜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것을 보게 될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로 아마도 더욱 전통적인 성장 수준으로 전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계속 되는 금리인상등으로 성장속도는 둔화할것이지만 침체까지는 오지 않는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인 셈입니다.

 

조바이든 미 대통령도 6월 일자리가 많이 증가한것으로 나타나자 지난 8일 연설에서 코로나로 인해 잃은 일자리를 모두 회복했다고 선언하면서도 고물가에 대응한 안정적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추가적인 일자리 성장은 더디지만 침체까지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돈을 거둬들이는 통화정책으로 물가상승률을 낮출때 경기가 둔화하면서 실업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일자리가 증가하고 실업률이 낮아졌다는것은 최악의 경기침체는 피하고 신규채용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정도의 경기둔화가 일어난 현상으로 해석하는것입니다. 즉, 기업들도 버틸만한 수준이라고 보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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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침체는 온다.


높은 물가상승률과 금리 급등 추세는 주요기업 측면에서 채용을 줄이는 수준이 아니라 대규모 정리해고에 나서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테슬라는 전세게 직원의 약 10만명중 10%에 해당하는 1만명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달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는 임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정리해고 계획을 전하며 " 경제에 관한 극도로 나쁜 예감이 든다" 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장 많은 이윤을 남긴 노바티스는 전체 직원의 7%에 해당하는 8000여명이상을 몇달 안에 감원하기로 했고 우리가 즐겨보는 넷플릭스도 올해 5월 150여명을 정리해고 한 데 이어 6월말에는 300여명을 해고 했다고 합니다.

 

이럴듯 대거 정리해고를 통해 기업들이 버티기 힘든 수준이라는것을 알려주는 시그널이 라고 보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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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는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자.


 

코로나 확산 초기에 주식이 무너져 내리고 공포상황이 되었을때 이후 1년 이상의 경제적 호황을 예상한 사람들은 거의 없었던 것처럼 이런 예측 역히 그저 예상 뿐입니다. 현재 경기침체가 오든 오지 않든 간에 경기둔화는 예정된것처럼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것 맞지만, 전문가들과 기관들이 쏟아 내고 있는 경고음을 들으며 예측보다는 각자 경제상황에 맞게 현금확보를 하면서 저렴해서 주식을 사모으는것도 시간이 지난후 기회일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는게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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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세계 각국이 높은 물가 상승률을 완화하기 위해 기준 금리를 인상하고 통화 긴축에 나서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경기둔화에서 멈춘다. 최악의 상황인 경기침체까지 예상된다는 지표들이 서로 무성한 상황입니다.

 

경기상황이 좋지않다는것을 이해하며, 투자자로써 예측보다는 대응으로 나아가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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